두산, 구조조정 불확실성 해소 기대..6% 강세

구경민 기자 2021. 12. 6.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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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 마무리 수순에 들어간 두산이 불확실성 해소 기대감에 6% 이상 상승 중이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하이투자증권은 두산그룹의 구조조정이 마무리 수순을 밟고 있다고 진단하면서 향후 불확실성 해소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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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 마무리 수순에 들어간 두산이 불확실성 해소 기대감에 6% 이상 상승 중이다.

6일 오전 10시47분 현재 두산은 전일 대비 7000원(6.45%) 오른 11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하이투자증권은 두산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11만3000원에서 15만3000원으로 35.4%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하이투자증권은 두산그룹의 구조조정이 마무리 수순을 밟고 있다고 진단하면서 향후 불확실성 해소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두산그룹 구조조정 뿐 아니라 재무구조가 개선되는 환경에서 향후 두산의 실적 턴어라운드를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라며 "또 두산로보틱스와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 등 신사업 자회사들의 성장성도 가시화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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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mk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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