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군부대서 19명 확진..코로나 치료 중 군인 279명
박대로 2021. 12. 6.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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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전국 군부대에서 1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19명이다.
공군에서 간부 1명, 해병대에서 간부 2명, 국방부 직할부대에서 3명(간부 2명, 군무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군 내 치료 중인 코로나19 환자는 279명까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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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군부대 누적 확진자는 2531명으로 증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6일 전국 군부대에서 1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19명이다.
육군에서 13명(간부 3명, 병사 9명, 군무원 1명)이 확진됐다. 공군에서 간부 1명, 해병대에서 간부 2명, 국방부 직할부대에서 3명(간부 2명, 군무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군 내 치료 중인 코로나19 환자는 279명까지 늘었다. 군 누적 확진자는 2531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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