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네이버 제페토에 메타버스캠퍼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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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가 메타버스 캠퍼스를 오픈했다.
중앙대는 네이버 제페토에 메타버스캠퍼스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중앙대 메타버스 캠퍼스는 중앙대 학생지원팀과 총학생회가 함께 만들었다.
중앙대 관계자는 "코로나로 캠퍼스 방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학교 공간을 체험토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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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중앙대가 메타버스 캠퍼스를 오픈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학교를 찾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조치다.
중앙대는 네이버 제페토에 메타버스캠퍼스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제페토는 네이버가 운영하는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중앙대 메타버스 캠퍼스는 중앙대 학생지원팀과 총학생회가 함께 만들었다. 정문 녹지공간인 중앙광장과 학생 쉼터인 중앙마루를 구현했으며 △101관(영신관) △102관(약학대학 및 R&D센터) △103관(파이퍼홀) △107관(학생회관) 등 교내 건물도 메타버스 공간에 설치했다.
중앙대 관계자는 “코로나로 캠퍼스 방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학교 공간을 체험토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우학 학생지원팀 주임은 “코로나로 인해 이전과 같은 활발한 학생 활동이 이뤄지지 못해 메타버스 캠퍼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메타버스를 비롯한 여러 수단을 통해 재학생들이 대학 생활의 즐거움을 누리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신하영 (shy11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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