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 '앤빌', 글로벌 서버 58개로 확대

임재형 2021. 12. 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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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액션스퀘어가 신작 '앤빌'의 인기를 이어가기 위해 글로벌 서버의 수를 약 2배인 58개로 확대했다.

6일 액션스퀘어는 멀티 플랫폼 슈팅 액션 게임 '앤빌'의 서버 수를 2배 확대했다고 밝혔다.

'앤빌'은 다양한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는 3D 탑다운 슈팅 액션 게임으로 실시간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며 로그라이크 방식을 통해 다른 게임과 차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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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스퀘어 제공.

[OSEN=임재형 기자] 액션스퀘어가 신작 ‘앤빌’의 인기를 이어가기 위해 글로벌 서버의 수를 약 2배인 58개로 확대했다.

6일 액션스퀘어는 멀티 플랫폼 슈팅 액션 게임 ‘앤빌’의 서버 수를 2배 확대했다고 밝혔다. 액션스퀘어는 지난 2일 스팀(얼리엑세스), 엑스박스 콘솔(게임프리뷰), 엑스박스 게임패스를 통해 ‘앤빌’을 출시했다. ‘앤빌’은 한국 얼리엑세스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출시 당시 ‘앤빌’은 총 30개 서버(한국10개, 홍콩 5개, 북미 10개, 유럽 5개)에서 시작했으나 이후 많은 이용자들의 유입으로 인해 게임 출시 하루 만에 약 2배 가량인 58개 서버(한국25개, 홍콩 13개, 북미 10개, 유럽 10개)로 증설되며 한국 얼리억세스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앤빌'은 출시 직후 글로벌 유저들의 피드백을 빠르게 취합해 체르니 최종 보스 난이도 하향, 모든 5스택 효과 증가, 유물 공유 시스템 제거, 경계 웨이브 효과 개선, 시간제한 미션 행성 기계 몬스터 제거 등 유저들의 원활한 플레이를 위한 밸런스 및 보상 패치를 진행했다.

’앤빌’은 다양한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는 3D 탑다운 슈팅 액션 게임으로 실시간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며 로그라이크 방식을 통해 다른 게임과 차별화했다. 플레이어는 다른 이용자와 협력하면서 스테이지를 진행할 수 있으며, ‘크로스 플레이’ 시스템을 적용해 스팀과 엑스박스 간 다른 플랫폼 유저들 간 실시간 멀티플레이도 즐길 수 있다.

액션스퀘어 김연준 대표는 “‘앤빌’에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이용자 유입에 따른 서버 증설 등 안정적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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