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Pic] '민생이 우선입니다' 이재명,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전국민 선대위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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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6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에서 소상공인들과 함께하는 전국민 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전국민 선대위에는 음식업, 미용업 등에 종사하는 소상공인 8인이 참석했다.
이 후보는 앞서 2030세대, 일반 시민들과 함께하는 전국민 선대위 회의를 주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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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6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에서 소상공인들과 함께하는 전국민 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전국민 선대위에는 음식업, 미용업 등에 종사하는 소상공인 8인이 참석했다. 이 후보는 앞서 2030세대, 일반 시민들과 함께하는 전국민 선대위 회의를 주재한 바 있다.
이 후보는 이 자리에서 "코로나19가 시작된 이래 지금까지 우리 정부도 매우 큰 역할을 해왔고 또, 방역성과도 크게 났다"며 "이 방역 성과를 내게된 가장 주된 역량은 결국 국민에게서 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그중에서도 직접적 피해를 보는, 약자 그룹에 속하는 소상공인의 희생과 헌신과 협력이 가장 큰 동력이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최근 국내에서도 발견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를 언급하며 "부득이 방역지침이 강화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코로나19때문에 고통받는 우리 국민 여러분께 정말로 송구하다", "우리가 새로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에 대해서 지혜를 모아가겠지만 이번에는 정부의 역할을 좀 더 강화해야 되지 않느냐 하는 생각을 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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