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7년 전 뇌출혈..골든타임 지켜 건강 회복"

전재경 인턴 입력 2021. 12. 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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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규리가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박규리는 7년 전 극심한 두통으로 갑작스럽게 쓰러져 병원 CT 촬영 후 뇌출혈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박규리는 다행히 골든타임을 지켜 큰 후유증 없이 건강을 회복했다고 전했다.

박규리는 짐볼 위에서 운동 균형 감각을 키우고, 가족과 구아검 가수분해물을 마시는 등 자신의 건강 비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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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규리 2021.12.06.(사진= tvN ‘프리한 닥터M’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가수 박규리가 근황을 전했다.

박규리는 6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M'에 출연했다.

이날 박규리는 7년 전 극심한 두통으로 갑작스럽게 쓰러져 병원 CT 촬영 후 뇌출혈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당시 뇌출혈 뇌 CT 사진을 공개하면서 "시신경 후두엽에 문제가 생겨 시각이 잠시 어두워지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박규리는 다행히 골든타임을 지켜 큰 후유증 없이 건강을 회복했다고 전했다.

박규리는 짐볼 위에서 운동 균형 감각을 키우고, 가족과 구아검 가수분해물을 마시는 등 자신의 건강 비법을 공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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