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서울, 연말 스페셜 메뉴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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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서울은 특별한 겨울 미식을 즐길 수 있는 '홀리데이 딜라이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프렌치 레스토랑인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에서는 프랑스 소스를 곁들인 보르드레즈식 달팽이, 쏨뱅이 끄넬, 송아지 갈비 등 정통 프렌치 요리를 4코스로 즐길 수 있다.
특히 디너 코스에서는 도림의 시그니처 보양식 불도장을 맛볼 수 있다.
일식당 모모야마에서는 오는 15일부터 연말 스페셜 코스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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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롯데호텔 서울은 특별한 겨울 미식을 즐길 수 있는 '홀리데이 딜라이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프렌치 레스토랑인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에서는 프랑스 소스를 곁들인 보르드레즈식 달팽이, 쏨뱅이 끄넬, 송아지 갈비 등 정통 프렌치 요리를 4코스로 즐길 수 있다. 런치 코스 한정으로, 가격은 18만원이다.
중식당 도림에서는 자연송이 관탕교, 금사 오룡 해삼 등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 특히 디너 코스에서는 도림의 시그니처 보양식 불도장을 맛볼 수 있다. 런치 코스 17만원, 디너 코스 21만원이다.
일식당 모모야마에서는 오는 15일부터 연말 스페셜 코스를 만날 수 있다. 참복 랍스타와 박달대게 자연산 섭(홍합) 등이 제공된다. 가격은 참복 코스가 32만원이다.
한식당 무궁화는 단새우 냉채, 전복과 오리 뭉치구이, 한우 안심구이 연잎밥과 낙지장 등과 함께 한식과 어울리는 와인 1잔을 준비했다. 가격은 백록 코스가 23만원이다.
라세느에서는 오는 31일까지 신규 주류 코너인 월드와이드 비버리지를 선보인다. 한국 화요, 중국 송화강주, 일본 상선여수 등 아시아 전통주를 유료로(5만원부터)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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