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앤 직설] 이재명 '조국 사태' 거듭 사과..김종인 '퍼즐' 맞춘 윤석열

■ 경제 와이드 이슈& '직설' -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 김수민 시사평론가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조국 사태’를 사과하는 등 중도, 외연확장에 나섰습니다. 극적으로 당 내 갈등을 봉합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선대위를 재정비하고 표심잡기에 나섰는데요. 지지율 박빙 속에서 여야 대선주자들의 행보, 지금부터 짚어보겠습니다. 

Q. 이재명 후보가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존경한다'는 표현을 써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후보 측은 단순 표현이라고 일축했지만 외연 확장을 위한 행보란 해석도 나오는데요. 이 후보의 이런 발언이 실제 지지율로 이어질까요?

Q. 이재명 후보는 ‘조국 사태’ 논란에 대해서 다시 한번 사과를 했습니다. 이 후보의 사과, 진정성 있다고 보십니까?

Q. 국민의힘이 선대위 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대선 체제에 들어섰습니다. 진통 끝에 합류한 김종인 위원장과 이준석 대표, 그리고 김병준 위원장이 조화를 이룰 수 있을까요?

Q. 원톱을 원하는 김종인 위원장이 윤석열 선대위를 뜯어고칠까요? 그렇다면 그 범위는 어느 정도가 될까요?

Q.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사무총장이 지난 4일 회동한 뒤, 금태섭 전 의원의 합류 가능성을 거론했습니다. 금 전 의원이 윤석열 선대위에 합류한다면 그 효과는 어떻게 점치십니까?

Q. 윤석열 후보와 홍준표 의원이 경선 이후 27일 만인 지난 2일 만났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홍 의원의 행보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홍 의원도 윤석열 선대위에 합류할까요?

Q. 국민의힘이 과거 여성 비하와 독재 찬양 발언으로 물의를 빚었던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씨를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내정했다가 7시간 만에 임명을 철회했습니다. 공동선대위라는 중책을 내정하면서 인사검증이 너무 허술했던 것 아닌가요?

Q.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가 지지율에서 초접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골든 크로스를 이어갈지, 윤석열 후보가 지지율 반전을 일으킬지 관심인데요. 어떤 점이 변수가 될까요? 

Q. 이번엔 홍남기 부총리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코로나19로 의료계가 포화상태인 가운데, 홍 부총리의 아들이 다리가 아파서 서울대 응급실을 찾았다가 응급환자가 아니라는 진단에도 입원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번 논란에 홍 부총리가 직접 해명할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네이버에서 SBS Biz 뉴스 구독하기!

돈 세는 남자의 기업분석 '카운트머니' [네이버TV]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 I&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