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신혼부부·청년 맞춤형 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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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신혼부부와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공공임대주택(공동체 주택) 입주자를 6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공임대주택은 마포구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협업해 추진하는 마포구 제1호 수요자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이다.
이 중 16세대를 신혼부부, 4세대는 청년 입주자를 모집한다.
신청 자격과 절차 등 자세한 내용은 마포구청 홈페이지(고시공고)나 SH공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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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신혼부부와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공공임대주택(공동체 주택) 입주자를 6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공임대주택은 마포구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협업해 추진하는 마포구 제1호 수요자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이다.
해당 주택은 홍대입구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성미산로 28길 29)에 있는 지상 5층 규모의 다세대 주택으로, 20세대가 거주할 수 있다. 이 중 16세대를 신혼부부, 4세대는 청년 입주자를 모집한다. 공급면적은 각각 36.18∼57.21㎡, 28.03∼29.94㎡다.
임대 기간은 2년으로, 재계약 요건을 유지할 경우 신혼부부는 최장 20년까지, 청년은 6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보증금과 월 임대료는 SH공사가 정한 소득 기준에 따라 차등 적용한다.
신청 자격과 절차 등 자세한 내용은 마포구청 홈페이지(고시공고)나 SH공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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