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전국투어 부산 공연 성료.."또 만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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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거미가 전국투어 콘서트 부산 공연을 성료했다.
6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거미는 지난 4~5일 KBS부산홀에서 열린 2021 전국투어 콘서트 '다시, 윈터발라드(다시, Winter Ballad)'를 열었다.
2년만에 열린 거미 콘서트를 기다려 온 부산 관객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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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예지 인턴 기자 = 가수 거미가 전국투어 콘서트 부산 공연을 성료했다.
6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거미는 지난 4~5일 KBS부산홀에서 열린 2021 전국투어 콘서트 '다시, 윈터발라드(다시, Winter Ballad)'를 열었다. 2년만에 열린 거미 콘서트를 기다려 온 부산 관객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거미는 '낭만닥터 김사부2' 의 OST '너의 하루는 좀 어때'로 공연을 시작해 OST 메들리를 선보였다. 이후 '날 그만 잊어요', 부터 '혼자만 하는 사랑'까지 이어진 '이별 메들리'에 더해 '님은 먼곳에', '양화대교' 등 리메이크로 화제가 된 곡들까지 열창했다.
또한 직접 건반을 연주하며 '어른아이'를 노래했던 거미는 11월에 발표한 신곡 '그래도 사랑이었잖아'를 라이브로 처음 선보이기도 했다.
더불어 거미는 관객들의 요청에 따라 '아니', '그대라서', '혼자', '비카즈 오브 유(Because of you)' 등을 앵콜곡으로 불렀다.
거미는 "제 공연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노래했다. 들려드린 노래처럼 길은 있을 거고, 좋은 날은 꼭 올 거니까 모두 건강히 잘 지내시다가 또 만날 수 있었으면"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거미는 내주엔 성남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opeyej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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