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함, 2021년 해군 포술 최우수 전투함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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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은 3함대사령부 소속 호위함 전북함이 2021년 포술 최우수 전투함 영예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바다의 탑건(Top-Gun)'이라고 불리는 '해군 포술 최우수 전투함' 선발제도는 1988년 처음 시행된 이래 전투함의 대함·대공 포술 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으며, 함형별로 경쟁단위를 구분해 진행되는 함정 전투력 평가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한 함정을 선발하고 있다.
2021년 해군 포술 최우수 전투함으로 선발된 전북함(맨 앞)이 항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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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해군은 3함대사령부 소속 호위함 전북함이 2021년 포술 최우수 전투함 영예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바다의 탑건(Top-Gun)'이라고 불리는 '해군 포술 최우수 전투함' 선발제도는 1988년 처음 시행된 이래 전투함의 대함·대공 포술 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으며, 함형별로 경쟁단위를 구분해 진행되는 함정 전투력 평가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한 함정을 선발하고 있다. 2021년 해군 포술 최우수 전투함으로 선발된 전북함(맨 앞)이 항해하고 있다. (사진=해군 제공) 2021.12.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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