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특별방역기간 '코로나19 현장점검 지원반'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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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특별방역점검기간인 이번 한 달 동안, '코로나19 현장점검 지원반'을 구성해 주요 현안을 관리하고 현장 상황 점검과 지원에 나섭니다.
지원반은 국장급 지원관 1명과 팀장 7명 등 모두 25명으로 구성됐으며 2개 지원반으로 나누어 병상확보와 예방접종, 재택치료, 역학조사 추진상황 점검·관리와 각 부처 소관 분야와 시설에 대한 방역 관리 실태 점검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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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특별방역점검기간인 이번 한 달 동안, '코로나19 현장점검 지원반'을 구성해 주요 현안을 관리하고 현장 상황 점검과 지원에 나섭니다.
정부는 최근 고령층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의 급증과 오미크론 변이의 국내 유입 등으로 방역 관리에 어려움이 커짐에 따라 이같이 총력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지원반은 국장급 지원관 1명과 팀장 7명 등 모두 25명으로 구성됐으며 2개 지원반으로 나누어 병상확보와 예방접종, 재택치료, 역학조사 추진상황 점검·관리와 각 부처 소관 분야와 시설에 대한 방역 관리 실태 점검에 나섭니다.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은 지금의 위기는 전 부처가 방역당국이라는 비상한 각오로 모든 역량을 방역에 쏟아부어야 할 때라며, 현장에서 사소한 부분 하나하나까지 세심하게 살피고 해결책을 신속히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나연수 (ys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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