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어제 112명 확진..중환자실 병상 가동률 100%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일 강원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2개 시군에서 112명으로 집계됐다.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6일 0시 기준 지역별 확진자 수는 원주가 32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병상은 병원과 생활치료센터를 합쳐 983개 병상 중 700명이 입원하면서 75.2%에서 71.2%(6일 0시 기준)로 내려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병원 30개, 생활치료센터 57개 병상 추가 확보
[춘천=뉴시스] 김경목 기자 = 5일 강원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2개 시군에서 112명으로 집계됐다.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6일 0시 기준 지역별 확진자 수는 원주가 32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이어 춘천 16명, 동해 12명, 강릉·고성 각 11명, 양구 8명, 속초·영월 각 6명, 홍천 4명, 평창 3명, 화천 2명, 양양 1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9328명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병원 30개, 생활치료센터 57개 등 87개의 병상이 추가되면서 소폭 내려갔다.
하지만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6개 모두 찼다.
병상은 병원과 생활치료센터를 합쳐 983개 병상 중 700명이 입원하면서 75.2%에서 71.2%(6일 0시 기준)로 내려갔다.
병원은 484개 병상 중 401개를 사용해 83.5%에서 82.9%로 내려갔고, 생활치료센터는 속초·고성·평창의 499개 중 299개를 이용하면서 66.7%에서 59.9%로 내려갔다.
5일 오후 10시 기준 전 도민(152만9586명) 가운데 접종자 수는 1차 128만947명(83.7%)이고 2차 124만851명(81.1%)이고 3차 12만9625명(8.5%)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과감 비키니…달라진 분위기
- 고준희, 버닝썬 연루설 입 연다 "솔직히 얘기하면…"
- "피로감 안겨 죄송"…선우은숙, 눈물 속 '동치미' 하차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유서 쓰고 한강 갔다"…신화 이민우, 26억 갈취 당한 가스라이팅 전말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베트남 하노이서 韓 남성 체포…성관계 거부한 여성 살해
- 손예진, ♥현빈과 데이트 중?…깜찍한 양갈래 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