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책 읽기 사업' 청소년 982명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올해 '학교 밖 청소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을 통해 청소년 982명을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학교 밖 청소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는 지역 공공도서관과 학교 밖 청소년 관련 시설과 연계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 참여기관 중 강서구립길꽃어린이도서관은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들과 다양한 책을 매개로 시인이 되어보는 '나도 시인이 되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올해 '학교 밖 청소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을 통해 청소년 982명을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학교 밖 청소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는 지역 공공도서관과 학교 밖 청소년 관련 시설과 연계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 참여기관 중 강서구립길꽃어린이도서관은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들과 다양한 책을 매개로 시인이 되어보는 '나도 시인이 되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그 과정에서 쓰인 시와 그림들로 구성한 시화집을 발간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책과의 만남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따뜻한 감성을 지닌 아이들로 자라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 및 독서활동 접근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한 사업을 계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 열살차 김자연과 결혼
- 세븐♥이다해, 달달한 수영장 데이트 "물만 보면 풍덩 허허"
- 웃통 벗고 반바지 차림…남극, 평년보다 39도 상승
- 유명男배우, 부엌에서 넘어져 뇌출혈 사망…향년 67세
- 홍지민 "47세에 쌍둥이 유산…노래 강사 母 치매 투병"
- 수지, 제니퍼 로렌스 옆에서…"꿀리지 않는 미모"
- 송중기·이효리 축하…안혜경, 촬영감독과 결혼(종합)
- '포니테일' 카리나, 비현실적 미모…"진짜 사람 맞아?"
- 윤은혜, 10년 만에 단발로 싹뚝…"딴 사람 같네"
- '53세' 최성국, '늦깎이' 아빠…24세 연하 아내 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