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 '앤빌' 글로벌 서버 58개로 확대

문영수 2021. 12. 6. 09: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액션스퀘어(대표 김연준)는 신작 '앤빌(ANVIL)'이 한국 얼리억세스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다고 6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지난 2일 앤빌을 스팀(얼리억세스)과 엑스박스 콘솔(게임프리뷰), 엑스박스 게임패스를 통해 출시한 바 있다.

앤빌은 론칭 당시 총 30개 서버에서 시작했으며 이용자들의 유입으로 인해 출시 하루 만에 약 2배 가량인 58개 서버까지 증설했다.

이 과정에서 한국 얼리억세스 부문 판매 1위도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韓 얼리억세스 1위 기록 "안정적 서비스에 최선"
[사진=액션스퀘어]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액션스퀘어(대표 김연준)는 신작 '앤빌(ANVIL)'이 한국 얼리억세스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다고 6일 발표했다. 출시 첫 주말을 맞아 서버 수를 약 2배 늘리기도 했다.

회사 측은 지난 2일 앤빌을 스팀(얼리억세스)과 엑스박스 콘솔(게임프리뷰), 엑스박스 게임패스를 통해 출시한 바 있다.

앤빌은 론칭 당시 총 30개 서버에서 시작했으며 이용자들의 유입으로 인해 출시 하루 만에 약 2배 가량인 58개 서버까지 증설했다. 이 과정에서 한국 얼리억세스 부문 판매 1위도 기록했다.

김연준 액션스퀘어 대표는 "앤빌에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이용자 유입에 따른 서버 증설 등 안정적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앤빌은 다양한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는 3D 탑다운 슈팅 액션 게임으로 실시간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며 로그라이크 방식으로 진행된다. 다른 이용자와 협력하면서 스테이지를 진행할 수 있으며, 크로스 플레이 시스템을 적용해 스팀과 엑스박스 간 다른 플랫폼 간 실시간 멀티플레이도 즐길 수 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