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 '앤빌' 글로벌 서버 58개로 확대

김인경 2021. 12. 6. 09: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액션스퀘어(205500)가 자사의 글로벌 신작 멀티 플랫폼 슈팅 액션 게임 '앤빌(ANVIL)'이 이용자 폭증으로 글로벌 서버를 58개로 확대했고 스팀 한국 지역 얼리억세스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일 액션스퀘어는 '앤빌'을 스팀(얼리억세스), 엑스박스 콘솔(게임프리뷰), 엑스박스 게임패스를 통해 출시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액션스퀘어(205500)가 자사의 글로벌 신작 멀티 플랫폼 슈팅 액션 게임 ‘앤빌(ANVIL)’이 이용자 폭증으로 글로벌 서버를 58개로 확대했고 스팀 한국 지역 얼리억세스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일 액션스퀘어는 ‘앤빌’을 스팀(얼리억세스), 엑스박스 콘솔(게임프리뷰), 엑스박스 게임패스를 통해 출시한 바 있다.

‘앤빌’ 출시 당시 총 30개 서버로 시작했으나 폭발적인 이용자 유입으로 게임 출시 하루 만에 58개로 서버 개수를 2배 증설했다.

또한 ‘앤빌’은 출시 직후 글로벌 유저의 피드백을 빠르게 취합해 △체르니 최종 보스 난이도 하향 △모든 5스택 효과 증가 △유물 공유 시스템 제거 △경계 웨이브 효과 개선 △시간제한 미션 행성 기계 몬스터 제거 등 유저의 원활한 플레이를 위한 밸런스 및 보상 패치를 진행했다.

‘앤빌’은 다양한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는 3D 탑다운 슈팅 액션 게임으로 실시간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며 로그라이크 방식을 통해 다른 게임과 차별화했다. 플레이어는 다른 이용자와 협력하면서 스테이지를 진행할 수 있고 ‘크로스 플레이’ 시스템을 적용해 스팀과 엑스박스 간 다른 플랫폼 유저들 간 실시간 멀티플레이도 즐길 수 있다.

김연준 액션스퀘어 대표이사는 “’앤빌’에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린다”면서 “이용자 유입에 따른 서버 증설 등 안정적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인경 (5tool@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