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벡, KRAS 변이 항암제 국내 선두주자-이베스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6일 나이벡에 대해 KRAS 변이 항암제 국내 선두주자로 새로운 기전의 신약 이 나오는 첫 해부터 관심이 재조명 된다는 점을 기반으로 나이벡의 파이프라인 또한 재 조명 될 것이라는 판단이라고 분석했다.
강하나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2021년 5월 암젠의 '소토라십(루마크라스)'이 KRAS G12C 억제제로서 처음으로 FDA 승인을 받으며 KRAS유전자 변이 억제제가 재조명 되고 있다"며 "KRAS 유전자 변이의 구조적 특성상 개발이 굉장히 어렵기 때문에 국내 개발업체는 극소수이며 그 중 펩타이드 기반 자체 플랫폼으로 가장 앞서있는 것이 나이벡이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이베스트투자증권은 6일 나이벡에 대해 KRAS 변이 항암제 국내 선두주자로 새로운 기전의 신약 이 나오는 첫 해부터 관심이 재조명 된다는 점을 기반으로 나이벡의 파이프라인 또한 재 조명 될 것이라는 판단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강하나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2021년 5월 암젠의 ‘소토라십(루마크라스)’이 KRAS G12C 억제제로서 처음으로 FDA 승인을 받으며 KRAS유전자 변이 억제제가 재조명 되고 있다"며 "KRAS 유전자 변이의 구조적 특성상 개발이 굉장히 어렵기 때문에 국내 개발업체는 극소수이며 그 중 펩타이드 기반 자체 플랫폼으로 가장 앞서있는 것이 나이벡이다"고 설명했다.
강 연구원은 "글로벌 제약사들의 후보물질을 접목한 NIPEP-TPP의 효능 검증에 따른 차기계약을 기대해볼 수 있다"며 "2019년 하반기부터 빅파마들과 관련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에 2022년부터 효능검증 데이터가 나올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한다"고 전했다.
그는 "바이오 트렌드 중에서도 나이벡이 자체개발에 성공한 뇌혈관장벽(BBB)투과 전 달체 NIPEP-TPP-BBB 셔틀은, BBB가 중추신경계에 작용해야 하는 약물의 유입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다"며, "NIPEP-TPP-BBB는 뇌에 있는 작은 혈관을 뚫어 그 안에서 약물을 뇌까지 전달시켜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기존 뇌질환 치료의 한계점을 넘을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KRAS 유전 자 변이의 구조적 특성상 개발이 굉장히 어렵기 때문에 국내 개발업체는 극소수며 그 중 펩타이드 기반 자체 플랫폼으로 가장 앞서있는 것이 나이벡이라고 내다봤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경애, 김학래 바람 폭로 "팬티 뒤집어 입고 향수 냄새 다르다"
- 대전시의회 부의장, 고향 논산서 숨진 채 발견
- 김민희, 뒤늦은 이혼 고백 "딸 홀로 키워…공황장애 앓아"
- "EVA 성과급으론 안된다"…삼성전자 '술렁'[성과급의 경제학②]
- "이선균 협박한 女실장..강남의사와 마약파티"..결국 '철창행'
- 박지원 "한동훈, 尹부부 절대 안 변한다…미련 버리고 국민 뜻따라 결단하라"
- 故김수미, 아들 아닌 며느리 서효림에 집 증여…애틋한 고부관계 재조명
- 조권 "데뷔 초 박진영에게 세뇌당해 27살에 연애 시작"
- 한가인 "첫키스는 유재석"…♥연정훈 놀랄 영상 공개
- 오븐 열었더니 19세女직원 숨진 채 발견…월마트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