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국내 '오미크론' 확산에 진단키트株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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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 감염자가 최초 발생한 인천을 넘어 다른 지역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자 진단키트 관련주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앞서 지난달 29일 국내 오미크론 감염 의심자는 인천에서 처음 보고됐다.
하지만 지난 이틀간 서울과 충북에서도 해당 교회 관련 의심자들이 나오면서 오미크론 감염이 다른 지역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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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고정삼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 감염자가 최초 발생한 인천을 넘어 다른 지역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자 진단키트 관련주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6일 오전 9시 31분 기준 진단키트 업체인 씨젠의 주가는 전일대비 3천700원(5.56%) 오른 7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도 진단키트 관련주인 녹십자엠에스(8.81%) 랩지노믹스(1.75%) 바디텍메드(2.15%) 휴마시스(1.12%) 등도 상승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29일 국내 오미크론 감염 의심자는 인천에서 처음 보고됐다. 이후 지난 2일까지는 인천 미추홀구의 한 교회를 중심으로 의심자가 발생해왔다.
하지만 지난 이틀간 서울과 충북에서도 해당 교회 관련 의심자들이 나오면서 오미크론 감염이 다른 지역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오미크론 감염자는 12명 증가해 누적 24명으로 집계됐다.
/고정삼 기자(jsk@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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