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아이, 美 엘리슨 설비 방문 "임상 파이프라인 및 현황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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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아이(148140)는 미국 자회사 '엘리슨 파마슈티컬스(엘리슨)'의 생산시설 현장을 방문해 주요 파이프라인에 대한 임상시험 진행 현황 및 주요 이슈 사항을 확인했다고 6일 밝혔다.
그는 이어 "비디아이는 미국 방문 및 정기적인 화상미팅으로 통해 엘리슨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있다"라며 "글루포스파미드 외에 엘리슨의 다른 파이프라인들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상용화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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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한 상용화 시기 맞추기 위한 지원 계속"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비디아이(148140)는 미국 자회사 ‘엘리슨 파마슈티컬스(엘리슨)’의 생산시설 현장을 방문해 주요 파이프라인에 대한 임상시험 진행 현황 및 주요 이슈 사항을 확인했다고 6일 밝혔다.
이외에도 비디아이는 췌장암 치료제 글루포스파미드가 현재까지 48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3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도 확인했다.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추가적인 임상실험 가능여부와 개발비용 및 기간을 대폭 줄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엘리슨 측과 협의를 진행했다.
비디아이는 이번 방문을 통해 확인 및 협의한 사항을 토대로 올해 말 다시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올해 말 비디아이는 엘리슨과 함께 주요 파이프라인 개발과 관련된 업체를 차례로 만나 보다 신속한 임상결과를 도출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비디아이 관계자는 “엘리슨은 글루포스파미드에 대해 2023년 초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후 2023년 의약품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비디아이는 엘리슨과 협의해 목표하는 시기에 상용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비디아이는 미국 방문 및 정기적인 화상미팅으로 통해 엘리슨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있다”라며 “글루포스파미드 외에 엘리슨의 다른 파이프라인들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상용화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권효중 (khji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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