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국민의힘 선대위 출범에 尹 테마주 '고공행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가 6일 출범하면서 윤석열 대선 후보 테마주가 강세다.
6일 오전 9시 24분 윤석열 테마주로 분류된 NE능률(053290)은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2.65% 오른 1만 4,250원에 거래 중이다.
윤 후보의 테마주가 다시 들썩인 것은 선대위 출범이라는 정치 이벤트 때문으로 추정된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 경기장 케이스포(KSPO)돔에서 국민의힘 선대위 출범식에 참석해 본격적인 대선 출사표를 낼 전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가 6일 출범하면서 윤석열 대선 후보 테마주가 강세다.
6일 오전 9시 24분 윤석열 테마주로 분류된 NE능률(053290)은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2.65% 오른 1만 4,250원에 거래 중이다.
NE능률처럼 윤 후보와 학연, 지연 등으로 연결된 임원과 대표가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진 덕성(004830)(12.07%), 웅진(016880)(8.20%) 등도 이날 동반 급등 중이다. 윤 후보 부인인 김건희씨가 운영하는 '코바나콘텐츠' 후원사로 알려진 희림(037440)도 같은 시각 주가가 7% 가까이 오르고 있다.
윤 후보의 테마주가 다시 들썩인 것은 선대위 출범이라는 정치 이벤트 때문으로 추정된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 경기장 케이스포(KSPO)돔에서 국민의힘 선대위 출범식에 참석해 본격적인 대선 출사표를 낼 전망이다. 이는 윤 후보가 선출된 지 약 한 달 만이다.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핵무기 6,600개 韓 사정권...軍, 방어망 확충커녕 인건비 걱정만
- '박정희 '허리 아래 일' 쿨했다'…진중권, 조동연 '사생활 논란'에 일침
- '혼자 결혼하란거냐'…10일 격리에 예비부부 '날벼락'
- '낫거나 죽어야 병상 생기는 아비규환'…대기 1,000명 육박, 절반이 고령 환자
- '돈의 흐름 알면 손해는 안 본다'…글로벌 ETF 분석해 봤더니[코주부]
- 외국인이 '겁나게' 산다는데...반도체주 들어가도 될까[선데이 머니카페]
- '백신 부작용 심한 사람은 밥도 못먹나요'...백신패스 확대적용에 미접종자들 '울분’
- 더 센 전염력 '오미크론' 비밀 풀리나 …'감기 바이러스와 혼종 가능성'
- 이재명 '첫잔은 원샷'…전주 청년 '그런 말 하면 라떼'
- [지구용]1,000만원대에 살 수 있는 초소형 전기트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