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최고층 단지 '유블레스47 모현' 청약 돌입

김동호 2021. 12. 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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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탑건설은 6일부터 전라북도 익산시에 공급하는 '유블레스47 모현'이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청약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특히 '유블레스47 모현'은 2022년 1월부터 차주단위DSR 2단계 대출규제 강화 전 분양단지로 분양 받으려는 수요자들의 청약 열기도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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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블레스47 모현 야경 투시도

[파이낸셜뉴스] 유탑건설은 6일부터 전라북도 익산시에 공급하는 '유블레스47 모현'이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청약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1순위 청약은 오는 7일, 2순위 청약은 8일 진행하며,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16일이며, 사전서류접수는 18일~24일 7일간 진행되며, 정당계약은 27일~31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유블레스47 모현'은 익산을 넘어 전북 지역 내 최초의 47층 단지로 최고층 단지의 상징성과 탁 트인 조망권을 갖춰 지역민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또한 익산 주거중심지 모현동에서도 익산역 바로 앞에 들어서는 만큼 분양 전부터 지역민을 비롯해 전국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익산 최중심 입지인 익산역까지 도보 3분 소요되는 초역세권에 위치하는 이 단지는 교통, 생활, 문화, 자연, 교육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또 롯데시네마, 이마트, 서동시장 등 생활편의시설을 비롯해 모현공원, 배산체육공원 등 쾌적한 자연, 익산문화예술의거리 등이 인근에 있으며 도보 통학이 가능한 이리모현초와 이리남중, 이리여고, 전북제일고 등이 가까운 학세권 단지다.

특히 '유블레스47 모현'은 2022년 1월부터 차주단위DSR 2단계 대출규제 강화 전 분양단지로 분양 받으려는 수요자들의 청약 열기도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진 지역 내 최고층 47층 주상복합단지 '유블레스47 모현'이 금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드디어 청약 일정에 나선다"라며 "단지는 전북 익산시에서 가장 좋은 입지라 하는 익산역 초역세권에 들어서는 만큼 교통부터 생활, 자연, 교육 등 각종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정주여건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유블레스47 모현'은 전라북도 익산시 모현동1가 238-5번지에 들어선다. 단지 규모는 지하 4층~지상 47층, 2개 동, 총 343가구로, 1층과 2층에는 상업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아파트의 경우 전세대가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 84㎡의 판상형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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