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대통령 되면 위기 예견·예방 '더 유능한 정부' 만들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6일 "저 안철수에게 차기 정부를 구성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위기를 예견하고 예방하는 더 유능한 정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당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지금은 과학기술 리더십이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경제도 살릴 수 있는 시대"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 리더십이 국민 생명 지키고 경제도 살릴 수 있다"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6일 "저 안철수에게 차기 정부를 구성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위기를 예견하고 예방하는 더 유능한 정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당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지금은 과학기술 리더십이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경제도 살릴 수 있는 시대"라며 이같이 말했다.
안 후보는 "일일 확진자 1만명을 대비해 결정한 방역대책이 확진자 5000명 선에서 단계별 일상회복에 빨간불이 켜졌다"며 "K-방역 운운하며 자화자찬하던 이 정권의 부실한 위기관리 능력이 다시 한번 고스란히 드러났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오미크론 변형이 확산하자 자영업자의 매출도 또다시 줄고, 코인도 폭락해서 투자자의 손실이 크다"며 "즉 방역을 잘 하는 나라가 경제적 피해도 최소화하고 다른 나라들보다 앞설 수 있는 세상"이라고 강조했다.
안 후보는 "현대사회의 리더는 과학기술 지식을 필수로 갖춰야 하고, 다음 정권은 큰 정부냐 작은 정부냐 다투기 이전에 '유능한 정부'가 돼야 한다"며 "스스로의 노력 없이 상대 실수로 정권을 잡는 일이 반복되면 결코 유능한 정부는 만들어 낼 수 없다"고 말했다.
ic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유비빔, 불법영업 자백 "무허가 식당 운영하다 구속돼 집유…죄송"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