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랩, 4호 매장 '테라스 용산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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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가 강북 핫플레이스 '용리단길'에 펍(Pub) 실험 매장을 선보인다.
맘스터치는 서울 용산구 신용산역 인근에 펍(Pub) 콘셉트 기반의 맘스터치 랩(LAB) 4호 매장 '테라스 용산점'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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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가 강북 핫플레이스 '용리단길'에 펍(Pub) 실험 매장을 선보인다. 맘스터치는 서울 용산구 신용산역 인근에 펍(Pub) 콘셉트 기반의 맘스터치 랩(LAB) 4호 매장 '테라스 용산점'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테라스 용산점은 맘스터치가 올해 '맘스치킨', '맘스피자', '가든 역삼점'에 이어 네 번째로 선보인 맘스터치 랩 매장이다. 캐주얼 펍 콘셉트 매장으로 기존에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메뉴와 서비스를 테스트할 예정이다.
매장은 싸이버거 등 기존 맘스터치 메뉴를 과감히 배제하고 '버맥'(버거+맥주)과 '치맥' 등 캐주얼한 펍 스타일 메뉴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인테리어도 기존의 맘스터치 매장과 차별화를 뒀다. 약 108.58㎡(33평) 규모의 아늑한 공간에 통유리 외벽으로 개방감을 더했으며 블랙, 무채색 톤을 활용했다.
낮에는 캐주얼한 감성의 수제버거 전문점으로 운영되며 밤에는 은은한 조명과 감각적인 음악 연출을 통해 트렌디한 펍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테라스 용산점은 대형 오피스 및 젊은 세대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에서 2030 타깃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새로운 메뉴와 서비스를 실험하는 매장”이라며 “치킨, 피자, 조식에 이어 이번 펍까지 다양한 맘스터치 랩(LAB) 실험을 통해 고객중심 경영 및 가맹점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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