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K리그 6연패 위한 신무기 '전술 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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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사상 첫 K리그 5연패 위업을 달성한 전북 현대가 내년 시즌 6연패를 위한 신무기 '전술 버스'를 운영한다.
전북은 6일 모기업 현대자동차로부터 '유니버스 작전지휘차'를 전달받았다고 전했다.
이에 현대자동차는 이동시 전술 회의가 가능한 유니버스 작전지휘차를 선물로 전달했다.
전북은 '전술 버스'를 통해 원정경기 이동시 코칭스태프에게 보다 편리함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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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모기업 현대차의 우승 선물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프로축구 사상 첫 K리그 5연패 위업을 달성한 전북 현대가 내년 시즌 6연패를 위한 신무기 '전술 버스'를 운영한다.
전북은 6일 모기업 현대자동차로부터 '유니버스 작전지휘차'를 전달받았다고 전했다.
K리그 사상 첫 5연패 달성에 따른 모기업의 선물이다.
전북은 전날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최종 38라운드에서 2-0으로 승리하며 울산 현대를 따돌리고 우승을 확정했다.
2017년부터 줄곧 정상을 놓치지 않았다.
이에 현대자동차는 이동시 전술 회의가 가능한 유니버스 작전지휘차를 선물로 전달했다.
이 차량은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니다. 차량 안에서 경기 분석 및 전략 회의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동 공간과 회의 공간을 분리해 전술 차량으로써 특성을 극대화한 '모바일 오피스' 차량이다.
내부 설계는 코칭스태프의 의견을 반영해 제작했다. '전술 버스'는 내년 시즌부터 바로 활용한다.
전북은 '전술 버스'를 통해 원정경기 이동시 코칭스태프에게 보다 편리함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김상식 전북 감독은 "모기업의 세심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하다. 다음 시즌에도 반드시 우승컵을 들어 올려 보답하겠다"고 했다.
한편, 전북 구단은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지면 팬들에게 차량을 공개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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