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네이버, 더블할인 혜택..'2030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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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는 내년 3월까지 네이버플러스멤버십 더블혜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네이버플러스멤버십은 월 4900원(연간 이용권 월 3900원)을 내면 쇼핑 시 결제금액의 최대 5%를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주는 서비스다.
이번 CU와 네이버의 제휴로 네이버플러스멤버십 가입자는 전국 CU에서 네이버페이로 상품 결제 시 구매가의 5%를 네이버페이로 즉시 적립 받는다.
네이버페이에 CU멤버십카드를 등록한 고객은 5%의 현장 할인까지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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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CU는 내년 3월까지 네이버플러스멤버십 더블혜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네이버플러스멤버십은 월 4900원(연간 이용권 월 3900원)을 내면 쇼핑 시 결제금액의 최대 5%를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주는 서비스다. 티빙·네이버 웹툰·시리즈온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CU와 네이버의 제휴로 네이버플러스멤버십 가입자는 전국 CU에서 네이버페이로 상품 결제 시 구매가의 5%를 네이버페이로 즉시 적립 받는다. 네이버페이에 CU멤버십카드를 등록한 고객은 5%의 현장 할인까지 얻는다.
CU는 네이버플러스멤버십의 가입자 중 약 65%가 20∼30대라는 점에 주목했다. 이들은 편의점의 주요 고객층으로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연정욱 BGF리테일 마케팅팀장은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넘어 고객들에게 최상의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며 "가맹점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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