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탄소중립·메타버스 기술 미래변화는?"

2021. 12. 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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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T(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는 과학기술 전환기에 필요한 과학기술과 산업을 융합하는 핵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UST 테크놀로지 리뷰' 창간호를 발간했다.

김이환 UST 총장은 "UST 교수진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올해의 과학기술-산업계를 잇는 핵심 기술을 소개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산업·연구계·정부기관에서 UST 테크놀로지 리뷰를 신기술 분야 연구개발과 정책수립에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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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T 테크놀로지 리뷰' 창간호 발간
메타버스 기술을 소개한 ‘UST 테크놀로지 리뷰’.[UST 제공]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UST(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는 과학기술 전환기에 필요한 과학기술과 산업을 융합하는 핵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UST 테크놀로지 리뷰’ 창간호를 발간했다.

‘UST 테크놀로지 리뷰’는 국가·사회 및 산업계에서 관심이 높은 코로나19, 탄소중립, 차세대배터리, 메타버스, 인공지능 응용, 사이버보안을 주제로 삼았다. 단편적인 기술정보가 아니라 과학기술계와 산업계를 연결하는 융·복합적인 기술 리뷰를 담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집필진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스쿨, 한국생명공학연구원(KRIBB) 스쿨,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스쿨 등 총 14개 캠퍼스의 교수진과 정부출연연구원 소속 전문가 총 34명이 참여했다.

김이환 UST 총장은 “UST 교수진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올해의 과학기술-산업계를 잇는 핵심 기술을 소개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산업·연구계·정부기관에서 UST 테크놀로지 리뷰를 신기술 분야 연구개발과 정책수립에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UST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직할 교육기관으로서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등 32개 국가연구소에 교육 기능을 부여해 과학기술 분야 인재를 양성하는 국내 유일의 국가연구소대학원대학이다. UST는 항공우주, 신에너지, 건설, 천문, 해양 등 신생 융·복합 분야의 46개 전공 운영을 통해 과학기술을 혁신하는 현장 중심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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