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 SPC와 손잡고 퀵커머스 강화.. 15분~1시간 내 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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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슈퍼가 SPC와 첫 전략적 제휴를 맺고, 퀵커머스 사업에 힘을 쏟습니다.
롯데슈퍼는 SPC 그룹의 계열사인 '섹타나인(Secta9ine)'과 제휴를 맺고, 11월 30일부터 SPC의 ‘해피오더’ 앱 내 퀵커머스 서비스인 ‘해피버틀러(Happy Butler)를 통해 롯데슈퍼 상품을 공급합니다.
이를 통해, 고객은 롯데슈퍼의 신선·가공식품, 생활잡화는 물론, SPC 브랜드의 케이크, 아이스크림 등의 제품을 함께 주문할 수 있습니다. 주문한 제품은 이륜 배송서비스를 통해 15분 ~ 1시간 이내에 배송이 완료됩니다.
이 서비스는 서초프레시센터를 중심으로 서울 강남 일대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향후 수도권 등 점진적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앞서 롯데슈퍼는 지난해 12월 퀵커머스 사업인 '1시간 바로배송'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11시~21시에 롯데슈퍼 앱(App)으로 상품을 주문하면 1시간 안에 배송해주는 서비스로, 수도권 일부 매장에서 시작해 현재 전국 100여 개 매장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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