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주택 주방에서 불..2명 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5일 오후 11시 2분께 경기 구리시 수택동의 한 상가주택 3층 가정집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70대 여성 A씨와 50대 여성 B씨 등 두 명이 연기를 마시고 화상을 입는 등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건물 3·4층 내벽과 가재도구 등을 태워 9천 5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리=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지난 5일 오후 11시 2분께 경기 구리시 수택동의 한 상가주택 3층 가정집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70대 여성 A씨와 50대 여성 B씨 등 두 명이 연기를 마시고 화상을 입는 등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건물 3·4층 내벽과 가재도구 등을 태워 9천 5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jhch793@yna.co.kr
- ☞ 조동연측 변호사 "제3자 성폭력으로 원치않는 임신"
- ☞ 전직 프로야구 선수, 술 취해 종업원 폭행…경찰 조사
- ☞ '파르르' 떨리는 눈꺼풀, ○○ 때문이라면…
- ☞ 오미크론, 이름도 생기기 전 이미 미국에 상륙
- ☞ 중남미에 K팝 소식 전해주는 '멕시코 오빠'
- ☞ 성년 기념행사에 빌린 티아라 쓰고 나타난 일왕 외동딸
- ☞ 집안에 뱀 들어와 쫓으려다 집 한 채 다 태워
- ☞ "급성 백혈병 딸 도와주세요"…A형 혈소판 헌혈동참 호소
- ☞ "멀쩡하던 고3 딸 희귀질환…백신 인과성 없다" 가족들 분통
- ☞ 친일파 이해승 후손 땅 국고 환수 소송서 정부가 진 이유는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성추문 입막음 돈' 당사자 대니얼스 "트럼프 감옥 가야" | 연합뉴스
- 이종섭은 왜 '사단장 휴가·출근' 유독 챙겼나…증폭되는 의문 | 연합뉴스
- 오물 풍선에 자동차 유리 박살…"피해보상 규정 없어" | 연합뉴스
- "이제 은퇴하셔도 돼요" 카트정리 알바 美90세에 기부금 '밀물' | 연합뉴스
- 휴대전화 문자 확인하다 4명 사망 교통사고 낸 버스 기사 집유 | 연합뉴스
- 베트남 하노이 호텔서 한국 여성 사망…동숙 한국 남성 체포 | 연합뉴스
- 日 야스쿠니신사에 빨간 스프레이로 '화장실' 낙서…수사 착수 | 연합뉴스
- 인천 영종도 해안서 무더기로 발견된 실탄 42발 정체는 | 연합뉴스
- "뉴델리 낮 52.9도" 센서오류 탓, 실제는 3도↓…"여전히 최고치" | 연합뉴스
- "졸리-피트 딸, 성인 되자 개명 신청…성 '피트' 빼달라"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