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주택 주방에서 불..2명 부상

최재훈 2021. 12. 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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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오후 11시 2분께 경기 구리시 수택동의 한 상가주택 3층 가정집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70대 여성 A씨와 50대 여성 B씨 등 두 명이 연기를 마시고 화상을 입는 등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건물 3·4층 내벽과 가재도구 등을 태워 9천 5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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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지난 5일 오후 11시 2분께 경기 구리시 수택동의 한 상가주택 3층 가정집에서 불이 났다.

다세대 주택 화재(PG) [이태호 제작] 일러스트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70대 여성 A씨와 50대 여성 B씨 등 두 명이 연기를 마시고 화상을 입는 등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건물 3·4층 내벽과 가재도구 등을 태워 9천 5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jhch79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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