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수소산업 활성화 위해 정부 나서야"

진유민 2021. 12. 6.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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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전북 일정 마지막 날인 어제(5일) 정읍과 완주, 진안, 무주를 방문했습니다.

이 후보는 정읍 전통시장을 찾아 자신이 민생과 경제를 챙길 후보라며 지지를 호소했고, 완주 수소충전소에서는 완주를 중심으로 한 수소산업특화지역 지정 등 수소산업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세균 전 총리의 고향인 진안을 찾아 농촌 활성화를 위한 농어촌 기본소득 도입을 약속했으며, 이어 장수와 무주 방문을 끝으로 2박 3일 동안의 전북 일정을 마쳤습니다.

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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