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미국 여자골프 기대주 노예림의 드라이버 샷 슬로 모션

김세영 기자 2021. 12. 6.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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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노예림(20·미국)은 미국 여자골프의 차세대 기대주다. 2020년 LPGA 투어에 데뷔한 그는 지난해 16개 대회에서 15차례 컷을 통과하는 꾸준한 성적을 냈다. 올해도 상금 랭킹 27위에 오르며 투어 2년 차를 성공적으로 보냈다. 큰 키(175cm)의 이점을 살려 올 시즌 평균 265.41야드(27위)의 장타를 날렸다. 국내 하나금융그룹이 후원하고 있다.

김세영 기자 sygolf@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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