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5일 신규 확진 112명..전날보다 4명 줄어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받는 한 시민.(뉴스1 DB)

(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지난 5일 강원도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2명이 발생했다.

6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도내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Δ원주 32명 Δ춘천 16명 Δ동해 12명 Δ강릉 11명 Δ고성 11명 Δ양구 8명 Δ속초 6명 Δ영월 6명 Δ홍천 4명 Δ평창 3명 Δ화천 2명 등 Δ양양 1명 등 총 11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일일 신규 확진자수를 기록한 4일(116명)보다 4명 적은 수치다.

도내 역대 최다 일일 신규 확진자수는 지난 2일 144명이다.

도내 병상 가동률은 71.2%이며, 이중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전날과 같은 100%를 기록했다.

도방역당국은 빠른 시일 내 한림대 춘천성심병원 등에 중환자 치료병상을 확충한다는 방침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9328명이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 수는 Δ원주 2338명 Δ춘천 1435명 Δ강릉 1376명 Δ속초 803명 Δ동해 616명 Δ홍천 482명 Δ철원 420명 Δ평창 251명 Δ태백 250명 Δ양양 202명 Δ화천 198명 Δ횡성 152명 Δ삼척 141명 Δ정선 137명 Δ양구 140명 Δ고성 137명 Δ영월 131명 Δ인제 119명이다.

leej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