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현, 연봉 237억 플렉스 "집 3채+자동차 6대 구입"(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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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이 메이저리거 시절 연봉 237억 원으로 집과 차 등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12월 5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병현이 후배들을 응원하기 위해 모교를 방문했다.
잠시 당황한 김병현은 "그 돈으로 사회 환원 사업도 많이 하고 불우이웃도 많이 돕고, 제일 먼저 여러분들이 알아야 할 게 뭐냐면 난 돈에 대해 잘 몰랐고 야구로 돈을 벌어야겠다는 생각을 처음부터 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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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병현이 메이저리거 시절 연봉 237억 원으로 집과 차 등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12월 5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병현이 후배들을 응원하기 위해 모교를 방문했다.
후배들에게 햄버거를 선물하고 직접 투구 시범까지 보인 김병현은 후배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때 한 후배는 “237억 원 받았을 때 무엇을 사셨나”라고 질문했다. 잠시 당황한 김병현은 “그 돈으로 사회 환원 사업도 많이 하고 불우이웃도 많이 돕고, 제일 먼저 여러분들이 알아야 할 게 뭐냐면 난 돈에 대해 잘 몰랐고 야구로 돈을 벌어야겠다는 생각을 처음부터 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영상을 보던 김숙은 “딴 소리만 한다. 그걸 듣고 싶어하는게 아니다”라고 지적했고, 전현무도 “뭐 샀냐고”라고 외치며 답답해 했다.
MC들의 추궁에 김병현은 “자동차 샀다. 가족이 살 집도 샀다”라고 말했다. 현무가 “몇 채 샀냐. 한 세 채?”라고 묻자, 김현은 “ 정도 샀던 것 같다”라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김숙은 “37억 원이니까 그래도 많이 남았을 것 같다. 진짜 잘 나갈 때 차는 몇 대 굴렸나”고 질문했다. 김병현은 “가장 많이 있을 때 6대 정도 굴렸다. 지금은 없다”고 설명했고, 이에 김숙은 “애들이 그런 걸 듣고 싶은 거다”라고 지적했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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