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메타버스·NFT 신사업에 신인 데뷔까지..목표가↑-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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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6일 JYP Ent.에 대해 신사업과 신인 데뷔로 성장성이 돋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4만6000원에서 5만9000원으로 상향했다.
이화정 연구원은 "메타버스 및 NFT(대체불가토큰) 관련 신사업 전개 가능성을 고려하여 멀티플을 기존 35배에서 40배로 상향했다"며 "콘서트 재개에 따른 수혜 및 신인 데뷔를 통한 중장기 동력 확보에 주목할 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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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6일 JYP Ent.에 대해 신사업과 신인 데뷔로 성장성이 돋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4만6000원에서 5만9000원으로 상향했다.
이화정 연구원은 "메타버스 및 NFT(대체불가토큰) 관련 신사업 전개 가능성을 고려하여 멀티플을 기존 35배에서 40배로 상향했다"며 "콘서트 재개에 따른 수혜 및 신인 데뷔를 통한 중장기 동력 확보에 주목할 때"라고 말했다.
이어 "2022년 트와이스, 니쥬 등 주요 라인업의 콘서트 월드 투어 예정된 만큼 티켓 및 MD(행사 상품) 매출의 대폭 성장 기대되는 구간"이라며 "또 세 팀의 신인 데뷔로 중장기적 성장 동력도 높아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JYP Ent.의 4분기 실적에 대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한 602억원, 영업이익은 68% 늘어난 176억원으로 증권사 전망치에 부합할 것으로 추정했다.
그는 "코로나19(COVID-19) 불확실성은 상존하나 트와이스의 3회 국내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고 모든 라인업의 신보 발매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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