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유체이탈자', 흥행 독주..62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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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주연 '유체이탈자'(감독 윤재근)가 흥행 독주를 이어갔다.
6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유체이탈자는 4만8905명이 봤다.
유체이탈자는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강이안'(윤계상)이 모두의 표적이 된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다.
전종서·손석구 주연 '연애 빠진 로맨스'(감독 정가영)는 4만766명을 모아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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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윤계상 주연 '유체이탈자'(감독 윤재근)가 흥행 독주를 이어갔다.
6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유체이탈자는 4만8905명이 봤다. 지난달 24일 개봉 후 12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62만6482명이다.
유체이탈자는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강이안'(윤계상)이 모두의 표적이 된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다. 윤계상의 1인7역 도전, '범죄도시'(감독 강윤성·2017) 제작진 참여, 참신한 설정 등으로 흥미를 높였다.
이날 애니메이션 '엔칸토: 마법의 세계'(감독 바이론 하워드)는 4만4464명이 관람, 2위를 기록했다. 전종서·손석구 주연 '연애 빠진 로맨스'(감독 정가영)는 4만766명을 모아 3위를 차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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