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정선서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 멧돼지 무더기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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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과 정선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감염된 야생 멧돼지가 무더기로 발견됐다.
6일 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달 2~3일 영월군 영월읍‧김삿갓면‧북면 일대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 9구에서 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또 지난 1일에는 정선군 여량면 광역울타리 안에서도 ASF 감염 멧돼지가 발견돼 정선 48차 감염사례로 분류됐다.
이로써 도내 ASF 감염 멧돼지 발견 사례는 1095건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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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 영월과 정선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감염된 야생 멧돼지가 무더기로 발견됐다.
6일 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달 2~3일 영월군 영월읍‧김삿갓면‧북면 일대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 9구에서 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이 멧돼지들은 영월지역 35차~43차 감염사례로 기록됐다.
ASF 바이러스 검출 지점 10㎞ 내(방역대)에는 3개 농가가 돼지를 사육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지난 1일에는 정선군 여량면 광역울타리 안에서도 ASF 감염 멧돼지가 발견돼 정선 48차 감염사례로 분류됐다.
도방역당국은 방역대 내에 있는 3개 농가에 대한 이동제한 조치를 유지하는 한편 임상검사와 정밀검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로써 도내 ASF 감염 멧돼지 발견 사례는 1095건으로 늘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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