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로스쿨 유지하되 사법시험 일부 부활해야"

서지은 기자 2021. 12. 6. 07: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로스쿨 제도를 유지하되 사법시험도 일부 부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자리에 이 후보는 '5급 공무원 공채시험 없애지 말아달라'는 참여자의 제안에 이같이 답했다.

아울러 이 후보는 "저는 사법시험도 일부 부활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나타냈다.

그는 "로스쿨은 그냥 두고 일부만 사법시험을 해서 중‧고등학교를 못 나온 사람도 실력이 있으면 변호사 할 기회를 줘야하지 않겠나"라고 주장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지난 5일 사법시험이 일부 부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진은 이재명 후보가 지난 5일 전북 정읍 샘고을시장을 방문해 즉석 연설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로스쿨 제도를 유지하되 사법시험도 일부 부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지난 5일 전북 진안 인삼상설시장으로 이동하던 도중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 이 후보는 ‘5급 공무원 공채시험 없애지 말아달라’는 참여자의 제안에 이같이 답했다.

이 후보는 “모든 관직을 시험으로 뽑는 건 문제”라고 전제했다. 이어 “그렇다고 행정고시를 없애는 건 예전으로 치면 과거시험을 없애는 것”이라며 “바람직한지 공감이 안 된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이 후보는 “저는 사법시험도 일부 부활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나타냈다. 그는 “로스쿨은 그냥 두고 일부만 사법시험을 해서 중‧고등학교를 못 나온 사람도 실력이 있으면 변호사 할 기회를 줘야하지 않겠나”라고 주장했다.

[머니S 주요뉴스]
“송지효를 이 꼴로”… 이번엔 시상식 의상 논란
"많이 과감해졌네"… 이연희, 코르셋 드레스룩
‘맥심 간판’ 이아윤, 신체 일부 드러내며 손세차
빨간 드레스에 드러난 힙라인… 장원영 놀랍네
"옷 입다 만 건가?"… 손나은, 섹시美 '대박'
[연예담] 송지효 숏컷 논란이 불편한 이유
‘사생활 논란’ 김선호, 입 열었다 … "응원 감사“
태연, 신비로운 매력의 하늘색 아이메이크업 공개
“아찔하게 가렸어요”… 모모랜드 주이, 치명적 포즈
"꿈에서라도 만나고 싶어"… 임영웅 1위 올라

서지은 기자 jeseo97@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