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컨셉, '2021 윈터세일' 겨울 의류 마지막 할인

20일까지 아우터·니트·액세서리 등 1000여개 브랜드 상품 최대 97%할인
일상생활부터 연말 모임까지 TPO(시간·장소·상황)에 맞는 6가지 콘셉트 제안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W컨셉이 오는 20일까지 ‘2021 윈터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1000여개 의류, 잡화, 뷰티 브랜드의 인기 아이템을 한데 모아 최대 97% 할인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모든 순간에 필요한 아이템’을 테마로 상품을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기온이 떨어지며 겨울철 스타일링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고객을 위해 겨울철 TPO(시간·장소·상황)에 적합한 6가지 스타일을 제안한다는 것이다.

(사진=W컨셉)

먼저 일상생활과 직장에서 편리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완성하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겨울멋쟁이’ 코너를 선뵌다. 겨울철 어디에나 어울리는 활용도 높은 코트, 가디건 상품을 특가에 구매할 수 있다.

다음으로 일년의 마지막을 장식하며 주변 사람들과 모임이 많은 연말 시즌에 맞춰 보다 격식있고 화려한 스타일로 구성된 ‘연말모임속 주인공’ 콘셉트를 소개한다. 자체 PB브랜드인 ‘프론트로우’의 화려한 액세서리도 함께 선보여 연말 파티룩을 완성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기간 W컨셉은 겨울철 인기를 끌고 있는 다양한 브랜드를 파격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데일리 타임 특가’ 이벤트도 1, 2차에 나눠서 진행한다.

1차 데일리 타임특가는 10일까지 진행되며 코트·패딩, 니트, 슈즈·가방 등 인기 카테고리에서 MD(Merchandiser)가 추천하는 상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레투(LE2)’, ‘프론트로우(FRONTROW)’, ‘라메레이(lamerei)’ 등 5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MZ세대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아페쎄(A.P.C)’, ‘앱토(APTO)’와 같은 잡화 브랜드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뒤이어 2차 데일리 타임특가는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며 요일별로 겨울철 코트, 팬츠, 액세서리부터 뷰티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특가에 소개한다.

W컨셉 관계자는 “겨울철 보온과 멋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인기 제품과 연말 분위기를 낼 수 있는 특별한 아이템까지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고객이 다양한 겨울철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정훈 (yunright@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