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지현우, 이세희 호텔행에 미행 급습 '질투 폭발' [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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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가 질투의 화신이 됐다.
12월 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22회(극본 김사경/연출 신창석)에서 이영국(지현우 분)은 기억상실로 22살이 된 상황에서도 박단단(이세희 분)에게 빠져들었다.
앞서 이영국은 박단단과 비밀연애 중에 사고로 22살 이후 기억을 잃고, 계모 왕대란(차화연 분)과 조사라(박하나 분)의 거짓말에 속아 조사라를 제 약혼녀로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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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가 질투의 화신이 됐다.
12월 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22회(극본 김사경/연출 신창석)에서 이영국(지현우 분)은 기억상실로 22살이 된 상황에서도 박단단(이세희 분)에게 빠져들었다.
앞서 이영국은 박단단과 비밀연애 중에 사고로 22살 이후 기억을 잃고, 계모 왕대란(차화연 분)과 조사라(박하나 분)의 거짓말에 속아 조사라를 제 약혼녀로 알았다. 박단단은 조사라가 갑자기 이영국의 약혼녀가 되자 그동안 이영국이 자신 몰래 양다리를 걸쳐온 줄로만 오해, 입주 가정교사 일을 그만두려 했지만 계약기간에 발목이 잡혔다.
박단단은 계약기간이 끝나는 대로 애나킴(이일화 분)과 함께 미국으로 떠날 작정했고, 그를 위해 등록한 영어학원에서 선배 마현빈(이태리 분)과 재회했다. 이영국은 우연히 박단단과 마현빈의 다정한 모습을 목격 마현빈을 박단단의 남자친구로 오해하며 긴장하기 시작했다.
그런 가운데 박단단은 마현빈에게서 결혼하는 다른 선배를 축하하는 모임 초대를 받았고, 그 장소가 하필이면 호텔이었다. 이영국은 박단단과 마현빈의 전화통화를 엿듣고 “뭐 호텔? 박선생 누나 그 선배와 호텔을 간다는 거야 지금?”이라며 오해 미행을 감행했다.
호텔 로비에서 박단단은 선배에게 축하 선물을 사가야 할지 갈팡질팡했고 마현빈은 “회비로 하는 거라 괜찮다. 들어가자”며 박단단을 리드했다. 그 모습을 본 이영국은 또 “순진한 우리 박선생 누나 내가 구해야 한다. 아까 분명히 들어가기 싫어하는 걸 끌고 들어갔다”고 오해했다.
그렇게 이영국이 호텔로 들어가려는 사이 박단단이 선배들과 함께 우르르 나오다가 이영국을 목격 “회장님?”이라며 깜짝 놀랐다. 이영국의 굴욕이 이날 방송 엔딩을 장식한 상황.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이영국이 “마음잡고 조실장 누나 좋아하려 노력하자. 그래야 기억이 돌아오지”라며 박단단에게 끌리는 마음 때문에 더 조사라에게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이영국은 박단단과 마현빈이 함께 있자 또 질투심을 드러냈고 “이건 내 의지로 어떻게 할 수 없는 일이다. 박선생 누나 그만 두라고 해야 겠다”며 급기야 박단단을 해고하려다 머리에 수건을 두르고 나오는 박단단에게 또 반하는 모습으로 질투폭발 로맨스를 예고했다. (사진=KBS 2TV ‘신사와 아가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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