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강원 산지·동해안 건조주의보 발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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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오늘(6일)은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구름이 많겠습니다.
아침까진 경남남해안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늦은 밤부턴 수도권서부와 충남서해안에도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과 대구 0도, 대전 영하 2도 등 전국이 영하 5도~영상 7도의 날씨를 보이겠고, 낮 기온은 전국이 9~1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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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오늘(6일)은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구름이 많겠습니다.
아침까진 경남남해안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늦은 밤부턴 수도권서부와 충남서해안에도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과 대구 0도, 대전 영하 2도 등 전국이 영하 5도~영상 7도의 날씨를 보이겠고, 낮 기온은 전국이 9~1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강원영동과 경북북동산지, 영남동해안 대기 건조해 건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이들 지역에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 미세먼지는 전국에 '보통'~'좋음' 수준이 예상됩니다.
다만 수도권과 충청, 대구는 대기 정체와 국외 미세먼지 유입으로 오전과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서동균 기자wind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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