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소상공인 배달플랫폼 횡포 대책 회의..손실 지원 방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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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5일 전북 진안군 인삼상설시장을 방문해 어린이들과 인사하고 있다. 2021.12.05.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소상공인과 함께 선거대책회의를 진행한다.

이 후보는 6일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소상공인 8명과 함께 선대위 회의를 갖는다. 이 후보의 소상공인 참여 회의는 이번이 세 번째다.

'전국민 선대위, 민생이 우선입니다'라는 문구를 걸고 열리는 이날 선대위 회의에서는 코로나19(COVID-19) 상황에서 소상공인 손실 지원방안, 배달플랫폼 횡포 문제 등이 주로 논의될 예정이다.

소상공인 선대위 회의를 마친 이 후보는 오후 2시25분 MBC 뉴스외전 생방송에 출연한다. 이 후보는 전북지역 매타버스 소감과 함께 다양한 현안에 대해 입장을 밝힐 계획이다.

이어서 이 후보는 오후 3시20분 MBC 유튜브 외전의 생방송에 출연한다. 이 후보는 매번 현장마다 '우리가 언론'이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유튜버들과 격의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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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기자 goro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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