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선대위 오늘 공식 출범..尹, 국정 운영 비전 전한다

안채원 기자 2021. 12. 6. 05: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가 6일 공식 출범한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이날 출범식에서 약 20분간의 연설을 통해 정권교체에 대한 의지와 대통령 후보로서의 비전을 밝힐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승리 기원 퍼포먼스와 상임선대위원장들의 인사말, 시민 연설, 후보 영상 상영, 후보 연설, 피날레 공연 등 순서로 진행된다.

윤 후보는 이날 20분간 연설에 나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he300]
(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운데)가 선대위 출범을 앞두고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 도착해 사무실로 이동하고 있다. 2021.12.5/뉴스1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가 6일 공식 출범한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이날 출범식에서 약 20분간의 연설을 통해 정권교체에 대한 의지와 대통령 후보로서의 비전을 밝힐 계획이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울 송파구 올림픽경기장 케이스포(KSPO)돔에서 선대위 출범식을 개최한다. 윤 후보, 이준석 대표(상임선대위원장)를 비롯해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김병준 상임선대위원장, 김한길 새시대준비위원장 등 선대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승리 기원 퍼포먼스와 상임선대위원장들의 인사말, 시민 연설, 후보 영상 상영, 후보 연설, 피날레 공연 등 순서로 진행된다.

윤 후보는 이날 20분간 연설에 나선다. 윤 후보 측에 따르면 윤 후보는 연설에서 정권교체를 위한 각오를 밝히고 자신의 국정 운영 철학과 비전을 소개한다. 윤 후보는 전날(5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해당 메시지를 연설에 어떻게 담을 것인가에 대해 장고를 거듭한 것으로 전해진다.

시민 연설도 눈에 띄는 대목이다. 이양수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전날 기자들과 만나 시민 연설에 대해 "(내용은) 정해졌지만 미리 공개하면 재미가 없어서 현장에서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관련기사]☞ "아빠가 생일선물로 7000만원 주셨다" 사연…달린 댓글들 보니바쁘다며 5년째 잠자리 거부하는 아내…이혼사유 될까요?"왜 다른 여자 손잡아?" 남친 흉기로 찌른 20대女"전라도 강사, 출신 안 밝힌다" 악플…1타 강사 박광일 집유"비싼 돈 주고 불렀는데 춤 좀…" 김현욱, 노제에 무례한 진행 '비난'
안채원 기자 chae1@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