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코로나 블루 날려라..여행도 '오리지널' 떴다
오리지널은 크게 5가지 테마다. △STAY-머무는 공간이 특별한 여행 △ADVENTURE-이색 활동을 즐기는 여행 △JOIN-우리끼리 취향을 공유하는 테마여행 △ECO-FRIENDLY-환경친화적 일상을 실천하는 여행 △ZEUSWORLD SPECIAL EDITION-최상의 럭셔리 여행 등 5개 키워드에 맞춰 전 세계 하나뿐인 특별한 일정을 담는다.
최근 TV CF를 통해 선보인 '핀란드 오로라 투어' '대만 아쿠아리움 숙박' '호주 시드니 글램핑 컬렉션'이 실제 선보인 '하나 오리지널' 시리즈인 셈이다.
넷플릭스 시리즈물인 오징어게임이나 지옥 같은 이색 감동을 원한다면 하나 오리지널을 시청(예약)하면 된다.
코로나 블루를 단박에 날려버릴 '호주 시드니 럭셔리 감성 글램핑'은 하나 오리지널 'Stay' 카테고리 패키지다. 호주 생태 보호지역인 저비스베이에 위치한 페이퍼바크 캠프의 캔버스 사파리 텐트에서 사흘간 럭셔리한 글램핑을 하는 스테이 코스부터 기가 막힌다. 호주 대자연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것이 매력이다. 아침 일찍 피톤치드 가득한 맹그로브 숲길을 따라 걷고, 숲속 나무 위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언택트 식사를 즐기는 등 진정한 의미에서 힐링을 체험할 수 있다. 가격은 412만6800원부터.
모험족이라면 '핀란드 오로라 투어' 코스가 기다린다. 하나 오리지널의 'Adventure' 카테고리다. 코스 하나하나가 와일드한 느낌. 극지방인 핀란드 라플란드 지역에서의 겨울낚시, 스노모빌 등에 이어 방점은 '오로라 헌팅'이 찍는다. 영혼의 샤워라 불리는 여행 고수 버킷리스트까지 충족할 수 있는 극강의 코스. 사방이 흰 눈으로 뒤덮여 장관을 연출하는 핀란드에서 오로라 관측 그리고 이글루 객실에서 숙박을 하는 체험은 마치 영화 속 주인공이 돼 모험을 떠난 듯한 기분이다. 가격은 389만9000원부터.
▶ 안심하고 떠나세요
위드 코로나 시대, 하나투어 여행은 '안전'이 핵심이다. 안전한 여행의 새로운 기준을 위해 도입한 '안심여행 프로그램(SAFETY & JOY)'을 여행상품에 적용해 운영 중이니 그야말로 안심하고 떠나도 된다. 고객의 여정 전반에 대해서는 '여행 출발 전-여행 중-여행 도착 후' 단계별로 관리된다. 방역지침을 준수한 호텔, 식당, 차량 등을 엄선하며 방역 관리자 교육을 이수한 가이드가 행사를 담당한다. 여행객 스스로도 여행 전과 여행 중 안심여행 체크리스트를 통해 안전한 여행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한 것도 매력이다. 현지 여행 중에도 24시간 해외 긴급 의료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위급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매뉴얼도 운영하고 있다. 여행 예약은 하나투어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신익수 여행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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