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EU·EEA 17개국서 오미크론 감염사례 182건 보고"

박원경 기자 2021. 12. 6.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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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질병예방통제센터(ECDC)는 5일(현지시간) 지금까지 유럽연합(EU)과 유럽경제지역(EEA) 국가 가운데 17개국에서 모두 182건의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감염 사례가 보고됐다고 밝혔습니다.

ECDC의 집계 대상은 EU 27개 회원국과 EEA에 속한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리히텐슈타인 등 모두 30개 국가입니다.

일부 국가에서는 오미크론 변이 감염 의심 사례에 대한 분석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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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질병예방통제센터(ECDC)는 5일(현지시간) 지금까지 유럽연합(EU)과 유럽경제지역(EEA) 국가 가운데 17개국에서 모두 182건의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감염 사례가 보고됐다고 밝혔습니다.

ECDC의 집계 대상은 EU 27개 회원국과 EEA에 속한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리히텐슈타인 등 모두 30개 국가입니다.

국가별로 보면 포르투갈 34건, 노르웨이 19건, 네덜란드와 덴마크 각 18건, 독일 15건, 프랑스 12건, 오스트리아 10건, 이탈리아 9건 등으로, 전체적으로는 전날보다 16건이 늘었습니다.

일부 국가에서는 오미크론 변이 감염 의심 사례에 대한 분석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박원경 기자seagul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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