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안철수 오늘 회동..'제 3지대 공조' 논의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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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만나 제삼(3)지대 공조 논의에 착수합니다.
두 후보는 오늘(6일) 오후 국회 인근에서 만나 거대 양당체제 개혁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눕니다.
이 밖에 이재명, 윤석열 두 후보가 연루된 대장동 의혹과 고발 사주 의혹 등에 대한 특검 요구와 대선 정책 공조도 논의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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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만나 제삼(3)지대 공조 논의에 착수합니다.
두 후보는 오늘(6일) 오후 국회 인근에서 만나 거대 양당체제 개혁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눕니다.
특히 최근 가동을 시작한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서 결선투표제와 연동형 비례대표제 등의 도입 필요성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이 밖에 이재명, 윤석열 두 후보가 연루된 대장동 의혹과 고발 사주 의혹 등에 대한 특검 요구와 대선 정책 공조도 논의될 전망입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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