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남 곳에 따라 '빗방울'..내륙 "짙은 안개" 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새벽에 전남 동부와 경남 서부 남해안에는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또, 밤부터 내일(7일) 새벽 사이에는 수도권 서부, 충남 서해안에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밤 사이 내륙지역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안개가 끼는 지역에는 밤사이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서 도로에 살얼음이 얼 수 있어 교통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새벽에 전남 동부와 경남 서부 남해안에는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또, 밤부터 내일(7일) 새벽 사이에는 수도권 서부, 충남 서해안에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밤 사이 내륙지역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안개가 끼는 지역에는 밤사이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서 도로에 살얼음이 얼 수 있어 교통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강원 영동과 경북, 울산 동해안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이 0도 등 전국이 영하 5도에서 영상 7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4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2미터 안팎으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우광택 기자 (shinny@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미크론’ 서울 대학가로 확산 우려…“3차 접종 서둘러야”
- 오미크론 강력한 감염력은 “감기 바이러스와 혼종 가능성”
- 오미크론에도…싱가포르는 ‘위드 코로나’ 계속·영국은 방역 강화
- 타인을 향한 깊은 연민과 공감…조해진 ‘로기완을 만났다’
- 공정위 제재 받고도…끊이지 않는 홈쇼핑 ‘갑질’
- ‘딸기 6천 톤 수송 작전’…홍콩에서 ‘훨훨’ 나는 우리 딸기
- [사건후] “재벌가 며느리들과 친분”…12억 뜯어내고 10년 도피
- 내년에도 대출문턱 높을 듯…중저신용자 대출은 ‘숨통’
- [영상] 인도네시아 스메루 화산 분화…사상자 등 피해 속출
- 화장실권? 오줌권?…해외는 어떨까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