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호 하남시장 '생활속 에너지절약'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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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는 김상호 하남시장이 안승남 구리시장 지명을 받아 생활 속 에너지절약 실천운동인 '냉온수기 OFF 환경 ON'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5일 밝혔다.
김상호 시장은 '함께 실천하는 탄소중립, 냉온수기 OFF 환경 ON'이란 문구가 적힌 태블릿 PC를 들고 촬영한 사진을 SNS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상호 시장은 챌린지 다음 주자로 박우량 신안군수, 한수미 나래에너지서비스 대표, 이주광 하남시 백년도시위원회 일자리경제분과장을 각각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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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하남=강근주 기자】 하남시는 김상호 하남시장이 안승남 구리시장 지명을 받아 생활 속 에너지절약 실천운동인 ‘냉온수기 OFF 환경 ON’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 캠페인은 9월7일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시작했다. △전자타이머 콘센트 활용 △냉-온수기 대기전력 차단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 우선구매 등 소비전력 및 탄소배출 저감이 이번 챌린지 캠페인 목표다.
김상호 시장은 ‘함께 실천하는 탄소중립, 냉온수기 OFF 환경 ON’이란 문구가 적힌 태블릿 PC를 들고 촬영한 사진을 SNS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상호 시장은 “매달 내는 휴대폰 요금이 평균 6만원 정도라고 가정했을 때, 같은 금액 전기를 사용하면 모두 173.9kg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한다”며 “이를 탄소발자국 계산기로 측정하면, 총 26.4그루의 소나무가 꼬박 1년간 광합성을 해야 없어지는 분량”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는 뽑아두고, 낮에는 불필요한 조명을 끄고, 꽉 찬 냉장고는 60% 정도 유지해도 환경을 지키고 미래를 바꿀 수 있다”며 “기후위기 하남비상행동을 비롯해 하남시민과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을 선도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상호 시장은 챌린지 다음 주자로 박우량 신안군수, 한수미 나래에너지서비스 대표, 이주광 하남시 백년도시위원회 일자리경제분과장을 각각 지목했다. 안승남 구리시장 지명을 받아 김상호 시장은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한편 하남시는 6월5월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선언하고, 시민과 함께 환경보호와 자원순환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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