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17개국서 오미크론 감염사례 182건 보고"

송형국 2021. 12. 5. 23: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럽질병예방통제센터(ECDC)는 현지 시간으로 5일, 지금까지 유럽연합(EU)과 유럽경제지역(EEA) 국가 가운데 17개국에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감염 사례가 총 182건 보고됐다고 밝혔습니다.

ECDC의 집계 대상은 EU 27개 회원국과 EEA에 속한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리히텐슈타인 등 30개 나라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럽질병예방통제센터(ECDC)는 현지 시간으로 5일, 지금까지 유럽연합(EU)과 유럽경제지역(EEA) 국가 가운데 17개국에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감염 사례가 총 182건 보고됐다고 밝혔습니다.

ECDC의 집계 대상은 EU 27개 회원국과 EEA에 속한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리히텐슈타인 등 30개 나라입니다.

국가별로 보면 포르투갈 34건, 노르웨이 19건, 네덜란드와 덴마크 각 18건, 독일 15건, 프랑스 12건, 오스트리아 10건, 이탈리아 9건 등으로, 전날보다 모두 16건이 늘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송형국 기자 (spianato@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