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시즌 2호 도움' 모우라 골로 토트넘, 노리치에 1-0(전반 10분)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2021. 12. 5.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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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 모우라의 선제골에 손흥민이 도움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은 선발라인업에 위고 요리스 골키퍼, 수비수 다빈손 산체스, 에릭 다이어, 벤 데이비스, 양쪽 윙백에 세르히오 레길론, 재펏 탕강가, 중앙 미드필더에 올리버 스킵과 에밀-피에르 호이비에르, 3톱에 루카스 모우라와 손흥민, 해리 케인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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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BBNews = News1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루카스 모우라의 선제골에 손흥민이 도움을 기록했다.

토트넘 훗스퍼는 5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11시 영국 런던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노리치와의 홈경기에서 모우라의 득점으로 1-0으로 앞서고 있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은 선발라인업에 위고 요리스 골키퍼, 수비수 다빈손 산체스, 에릭 다이어, 벤 데이비스, 양쪽 윙백에 세르히오 레길론, 재펏 탕강가, 중앙 미드필더에 올리버 스킵과 에밀-피에르 호이비에르, 3톱에 루카스 모우라와 손흥민, 해리 케인을 내세웠다.

선제골은 전반 10분만에 나왔다. 루카스 모우라가 수비사이를 헤집는 환상적인 드리블쇼를 하다 손흥민에게 내줬고 손흥민은 다시 모우라에게 리턴패스를 했다. 모우라는 패스를 받아 드리블을 치다 페널티박스 밖에서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때렸고 그대로 노리치 골문을 갈랐다.

모우라의 마수걸이 골에 손흥민의 시즌 2호 도움이었다.

전반 13분까지 토트넘이 1-0으로 앞서고 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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