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시유 재산' 270여억 원 소유권 이전
이이슬 입력 2021. 12. 5. 23:05
[KBS 울산]울산시가 '미 이전 시유 재산' 발굴 조사를 통해 270억 원 상당의 토지 소유권을 이전했습니다.
울산시는 지난 3월부터 미 이전 시유재산 찾기 전담팀을 꾸려 소유권 조사 작업을 벌인 결과, 66필지, 만 천여 제곱미터에 이르는 278억 원 상당의 토지 소유권 이전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울산시가 관리하는 도시계획도로의 소유권 법적 분쟁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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