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서 가스폭발 추정 화재..투숙객 2명 경상
이정 입력 2021. 12. 5. 23:05
[KBS 울산]오늘 오후 2시 50분쯤 남구 신정동의 한 모텔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모텔 투숙객 2명이 가벼운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4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가스폭발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입니다.
이정 기자 (j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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